송이 버섯은 가을에 많이 따게 되는데, 그 시기는 9월과 10월 사이에 소나무 아래 에서 많이 서식 합니다. 바람이 잘 통하고, 양지 바른 곳 이어야 하며, 또 흙엔 양분이 있고, 물기가 잘 빠져야 합니다. 보통 송이는 까다로운 식물로 소나무는 30년에서 100년 정도 자란 나무 밑 에서 자라며, 보통 일반 시민들이 송이 버섯을 따러 간다면, 거의 빈 손으로 돌아오기 일쑤라고 합니다. 이 처럼 송이 버섯은 찾기가 힘 들고, 또 버섯의 갓이 며칠 사이 쉽게 퍼져 따는 시기도 잘 맞추어야 식품 으로써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시중에 판매를 한다면 갓이 퍼지지 않아야 좋은 가격을 받으 실 수 있습니다. 글을 쓰며 종종 말씀 드리는데, 저의 시댁은 포항의 산골짜기 마을 입니다. 보통 일반 사람들은 ..
표고버섯 뿐 아니라, 모든 버섯에는사람의 인체에 각종 염증을 제거하는 성분을 가졌는데, 이를 "베타글루칸" 이라고 합니다. 이 성분은 면역력을 강하게 해 주는 효과를 가졌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표고버섯을 음식 으로도 사용 했지만, 약으로도 사용 했다고 합니다. 표고 버섯은 여러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등급에 따라 백화고와 흑화고 그리고 동로라는 버섯으로 종류가 나누어 집니다. 표고버섯 중에 최상품으로 치는 버섯은 "백화고" 인데 이 버섯은 향이 최고로 좋고, 약성이 매우 좋습니다. 또 백화고 의 "고"는 표고버섯을 뜻하는 이름이고, 한약 명 으로는 "마고" 라 칭 한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 표고버섯은 몸에 염증으로 인하여 피부 겉과 속에 나는 각종 종기나 여드름의 독소을 몸 밖으로 배출 시키는데 탁월한 효..
차가버섯 이라는 버섯이 있다는 것을 안 것은 티비에서 암 치료 환자에게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것을 보고 알았습니다. 정말 티비를 보는 내내 거짓말 조금 보태서 만병통치약처럼 다양한 효과를 지니고 있음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차가 버섯으로 암이나 각종 질병 및 면역력이 급격이 떨어진 사람들의 "치료제"로써의 의미를 부여할 정도로 사람들에게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차가 버섯의 효능-1. 면역력에 효과적우리 몸에서 면역력을 70%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은 "장" 입니다. 장내 환경이 안 좋을 경우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 지므로, 장내 환경을 개선 해 주고, 유지 해 주어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장내 환경을 개선해 주고, 면역력을 유지 하는 것을 차가 버섯의 섭취만 으로도 지켜 준다고 합니다. 2..
내가 산후풍에 걸린 나이는 32살 입니다. 음식에 관한 t-story를 즐겨 쓰는데, 오늘은 저번에 이어 3번 째 산후풍 이후 의 제 삶을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별 중요한 이야기는 없는 그냥 충남 사는 아줌마의 아주 아주 소소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제가 32살에 산후풍에 걸렸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오늘 우연히 "산후풍카페" 에서 만난 언니와 통화를 하다가 알았습니다. 그 세월은 생각 하기도 싫었기 때문에 아마 저도 잊고 있었나 싶습니다. 지금 내 나이 42살 딱 1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 일이 있던 건 엇그제 같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생각하기 싫어 외면 합니다. 왜냐면 너무 힘들었기 때문입니다.오늘 통화 한 그 언니는 김해에 살고 있고, 이제 50을 바라 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거리를 거닐 다 보면, 한 손 에는 휴대 전화와 한손에는 커피를 마시는 모습은 일상 다반사로 볼 수 있는 풍경이 되었습니다. 이 처럼 커피는 지금 이 사회는 대중화가 되었고, 당연히 우리 사회 에서 커피는 없어서는 안 될 기호 식품으로 자리 매김 했습니다. 또 요즘 시골에 가면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경로당에서 한방 차를 마시는 대신, 커피를 즐겨 마시는 풍경이 보여 지고 있습니다. 손님이 오시면 한방차 대신 커피를 주신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처럼 시골에서도 당연히 손님이 왔을 때, 꼭 있어야하는 대접 음료로 되었고, 또 밥을 먹고 후식으로 과일을 잦는 대신 커피를 먼저 한잔 찾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이 처럼 커피가 우리몸에 얼마나 좋은지 나쁜지를 모르고 마시고 있는데, 오늘은 커피가 어떤 효능이 있는..
우리나라 토종 다래는 깊은 산속에서 많이 자생하는 덩굴 식물인 나무로 다래의 열매는 푸른색이고, 단맛이 나는 열매 입니다. 옛날에는 다래의 어린 잎을 주로 나물을 해서 먹었다고 합니다. 열매의 경우는 술을 담궈 먹거나, 즙을 내서 먹고,또 생으로 그냥 먹기도 했습니다. 또 잎과 열매를 말려 차를 우려 마셨다고 합니다. 다래는 덩굴 식물로 깊은 산 기슭에 많이 자생 하였으나, 요즘은 덩굴 식물이 관상용으로 보기 좋다 하여 도시 곳곳의 공원이나 휴식 공간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약용으로도 사용 하였으며, 효능으로는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에 효과적인 식품이며, 건위, 강장 그리고 갈증 및 열이 났을 때 해열제로 사용 하였다고 합니다. 겨울과 봄 사이가 되면 숲의 여러 나무에서 수액을 받는데, 박달 나무와 자..
더덕은 우리나라 산 어디든지 분포하여 있는 식물 입니다. 더덕을 캐러 산으로 들어가면, 더덕에서 풍기는 향이 그윽 해 그 향을 따라 가면, 더덕이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을 정도록 그 향은 향기롭습니다. 새싹이 나면 그 어린 잎을 먹고, 가을이 되면 뿌리를 식용으로 이용을 하고, 또 그 씨를 이용하여 약으로 사용 하기도 합니다. 더덕은 흡사 뿌리의 모양이 도라지와 비슷하여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더덕은 초롱꽃 과에 속하는 덩굴 식물로 뿌리는 도라지와 같이 굵고, 더덕을 자르게 되면, 하얀 끈적한 진액이 나오면서 진한 향기가 나옵니다. 꽃의 색깔은 자주색이며, 8월이나 9월에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는 시기는 9월 정도 열린다고 합니다. =기관지와 폐에 효과적인 더덕의 효능=더덕에는 "사포닌"이..
봄이 되어 산 어귀에 가면 다른 새싹이 오르기 전에 고사리가 먼저 파릇 파르 올라 오는데, 이 고사리는 어린 싹이 돋으면서 끝 부분은 뚤뚤 말려 하얀 솜털을 덮여 올라 오는데, 이 어린 순을 이용 해 우리는 음식을 해 먹는 것 입니다.. 고사리는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 오는 식재료는 아니지만, 육계장을 만들 때나 제사상, 그리고 비빕밥등 특별한 날이나 음식에 넣어 먹는 식재료 입니다. 고사리는 영문으로 Fiddleheads라고 하며, 고사리에는 특유의 향과 맛으로 즐겨 먹는 음식입니다. 고사리의 부작용에 대한 소문이 많은데, 고사리를 많이 먹게 되면 남성의 정력을 떨어 뜨리다는 이야기도 있고, 또 고사리는 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많이 먹으면 중독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럼 말도 많고 소문도 많은 고사리의..
로얄제리는 흰 색의 우유 색과 유사 하며, 맛은 꿀과 같이 아주 달콤한 맛이 날 것 같은 것 과는 달리, 약간의 매운 맛과 신맛 그리고 단맛을 느낄 수 있는 호르몬과 같은 성분 입니다. 여러가지 맛을 느끼는 로얄제리로 또 다른 느낌은 혀끝에 대면 찌르는 듯한 다른 맛을 또 느낄 수 있습니다. 벌꿀과는 달리 로얄제리는 실온에 보관하게 되면 부패가 빨리 일어나기 시작 하므로, 채취 한 즉시 영하 50도에서 냉동 시키며, 보관은 영하 18도에서 보관 하면서 3년 이상 보관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긴 시간을 보관 하게 되면 영양소가 점점 없어질 것 같았으나 확인 결과 로얄제리는 그 유효 성분들이 유지 된다는 그야말로 놀라운 물질이 아닐수 없습니다. 로얄제리에는 무려 비타민 A등과 같은 16종의 비타민을 함유 하..
결명자의 뜻은 "눈을 밝게 틔우는 씨앗" 이라고 합니다. 한약을 달일 때, 한약재로도 많이 사용하는 결명자는 맛은 달고, 짜며, 성질은 차갑고, 냄새와 맛이 특이한 식품 입니다. 결명자에는 어떤 효능과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결명자의 효능-간에 좋은 결명자간을 보호 하려면 밤 11시 이전에 잠을 자야 한다고 합니다. 누워서 잠을 잘 때야말로 간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한의학 에서는 간이 사람의 피를 주관 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결명자는 간에 쌓여 있는 해로운 독소를 해독해줘 건강한 신체가 되도록 유지해 줍니다. 또 간이 건강해야 우리의 혈액을 몸 전체로 옮겨주고, 깨끗하게 해독해 줍니다. 눈에 정말 좋은 식품 결명자간과 눈은 서로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한의학 에서는 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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