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에서의 생활의 어느 한 날은 저의 생일 이었습니다. 당연히 저의 생일을 모를 거라 생각했는데, 집 계약 하면서 내 생일 날짜를 본건지 집주인은 어느날 별장으로 오라고 저를 불렀습니다. 본인 아는 사람 생일 이라고, 파티를 한다고 해서 갔는데 알고 봤 더니 저의 생일을 해 주시려고 준비를 해 주셨습니다. 정말 아무 생각없이 갔는데 이렇게 생일까지 해 주시는데 정말 눈물이 났습니다. 친정 엄마라는 사람도 한번도 이렇게 챙겨준 적 없는데, 타지에서 이런 상을 받으니 눈물이 나더군요. 정말 집 주인의 행색은 누가 봐두 남루하고 없어 보이는 이미지 였는데 ,알고 보니 세부 시티에 약국을 두개나 운영 하시고, 2층 건물이 두개나 있는 알아 주는 필리핀 부자 이시더라구요 그의 딸들은 엄마랑 아빠를 닮아 필리핀..
오늘은 우리집 필리핀 집주인에 대해서 쓰려고 합니다. 제가 사는곳은 막탄의 단독주택 이었고, 지금 사는집의 주인의 원집은 세부시티입니다. 첫 만남은 집을 계약하면서 만났고, 첫 인상은 매우 기분이 안좋았지만 결론적으로는 무척이나 좋은 사람들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인상이 좋지 않았던 경우는 집을 계약하면서 매달 50만원의 월세를 낸다고 구두로 계약했지만 계약서를 가지고 그 다음날 계약할 때는 55만원을 달라는 식이었습니다. 그당시 어학원에서 하루라도 기숙사를 나와야 하는 입장이라 오갈 때가 없어 그냥 계약을 했더랬습니다. 여기 저기 말 듣기로는 필리핀 사람들은 앞에서는 잘하고 뒤에서 뒤통수 치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를 익히 들으지라 상대하지 말자 생각하고 그냥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집주인은 세부시티에서..
한국의 미세먼지로 인해서 더 천식이 심해 진 둘째를 데리고 필리핀 세부로 간 이야기 두 번째 입니다. 아이들은 현지 학교 생활에 잘 적응을 했고, 한 반에 보통 25명 안의 학생들이 수업을 하고 있으며, 한국 학생 비율은 한 반에 두 세명 정도는 꼭 있는 한국인이 많이 다니는 학교 입니다. 필리핀의 경우 학교는 사립이고 우리 나라 처럼 의무 교육이 아닌 사립 이기에 수업료는 무료가 아닙니다 우리가 다니는 학교는 한달 평균 20만원의 수업료를 내고 다니는데, 이 학교는 필리핀에서 평균 이상으로 잘 사는 사람들의 자녀만 다니는 곳 이라고 합니다. 하긴 저희 집에 아떼라고 일하는 사람을 쓰는데,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 하는데 , 한달 10만원의 월급을 받기에 일반 못 사는 가정 에서는 보낼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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