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후풍에 걸린 나이는 32살 입니다. 음식에 관한 t-story를 즐겨 쓰는데, 오늘은 저번에 이어 3번 째 산후풍 이후 의 제 삶을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별 중요한 이야기는 없는 그냥 충남 사는 아줌마의 아주 아주 소소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제가 32살에 산후풍에 걸렸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오늘 우연히 "산후풍카페" 에서 만난 언니와 통화를 하다가 알았습니다. 그 세월은 생각 하기도 싫었기 때문에 아마 저도 잊고 있었나 싶습니다. 지금 내 나이 42살 딱 1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 일이 있던 건 엇그제 같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생각하기 싫어 외면 합니다. 왜냐면 너무 힘들었기 때문입니다.오늘 통화 한 그 언니는 김해에 살고 있고, 이제 50을 바라 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거리를 거닐 다 보면, 한 손 에는 휴대 전화와 한손에는 커피를 마시는 모습은 일상 다반사로 볼 수 있는 풍경이 되었습니다. 이 처럼 커피는 지금 이 사회는 대중화가 되었고, 당연히 우리 사회 에서 커피는 없어서는 안 될 기호 식품으로 자리 매김 했습니다. 또 요즘 시골에 가면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경로당에서 한방 차를 마시는 대신, 커피를 즐겨 마시는 풍경이 보여 지고 있습니다. 손님이 오시면 한방차 대신 커피를 주신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처럼 시골에서도 당연히 손님이 왔을 때, 꼭 있어야하는 대접 음료로 되었고, 또 밥을 먹고 후식으로 과일을 잦는 대신 커피를 먼저 한잔 찾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이 처럼 커피가 우리몸에 얼마나 좋은지 나쁜지를 모르고 마시고 있는데, 오늘은 커피가 어떤 효능이 있는..
우리나라 토종 다래는 깊은 산속에서 많이 자생하는 덩굴 식물인 나무로 다래의 열매는 푸른색이고, 단맛이 나는 열매 입니다. 옛날에는 다래의 어린 잎을 주로 나물을 해서 먹었다고 합니다. 열매의 경우는 술을 담궈 먹거나, 즙을 내서 먹고,또 생으로 그냥 먹기도 했습니다. 또 잎과 열매를 말려 차를 우려 마셨다고 합니다. 다래는 덩굴 식물로 깊은 산 기슭에 많이 자생 하였으나, 요즘은 덩굴 식물이 관상용으로 보기 좋다 하여 도시 곳곳의 공원이나 휴식 공간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약용으로도 사용 하였으며, 효능으로는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에 효과적인 식품이며, 건위, 강장 그리고 갈증 및 열이 났을 때 해열제로 사용 하였다고 합니다. 겨울과 봄 사이가 되면 숲의 여러 나무에서 수액을 받는데, 박달 나무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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