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나무란(Aralia elata)- 두릅은 낙엽 활엽 관목으로 산 골짜기나 산기슭 양지 쪽에서 자라며, 요즘은 약용 작물로 많은 사람들이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높이는 3미터에서 4미터 정도의 크기로 자라며, 줄기는 억세고 가지가 많으나 갈라지지 않으며, 가시가 많습니다. 잎은 40센치미터 에서 100센치미터 정도로 가시가 있고, 끝이 뾰족하고 아래는 둥굽니다. 잎이 앞뒤의 색깔이 다른데 앞의 잎은 녹색을 띄고 있으며, 뒤면은 회색의 색깔을 띄고있습니다. 8월에서 9월에 가지 끝에 꽃을 피우고, 9월말에서 10월 사이 에는 검은 열매가 맺습니다. 종자는 뒷면 쪽에 좁쌀 모양의 작은 돌기가 있습니다. -두릅의 유래- 동의보감의 기록은 탕액편에서는 둘훕 ,둘옵으로 기록 되어 있습니다. 향약본초의 기록은 ..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둥글레는 토황정, 여위, 위유, 옥죽등의 여성스러운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옛날과 예전에는 시골에서 둥글레 잎과 둥글레 뿌리를 먹었는데, 뿌리는 된장이나 고추장 속에 박아서 장아찌를 만들어 먹었는데, 아이들이 먹으려 하면 어른들은 어른들 음식 이라고 먹지 못하게 했답니다. 왜냐하면 강정효과 및 자양강장에 효과가 뛰어났기 때문 이랍니다. 허약하디 허약한 체질을 개선하고, 옛날부터 둥글레의 효능은 황기나 인삼에 비했을 정도로 효과가 좋다고 소문이 자자했다고 합니다.(본초강목)에는 "모든 허약 상태에 좋다"고 했고(신농본초경)에는 "몸이 가벼워 지니 노쇠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둥글레의 효능-이뇨작용에 효과적 둥글레는 손발이 차고 저릴때와 중풍 후유증으로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
대추의 효능은 발과 손이 차가워 지거나 토하는 증상이 있을때, 대추가 다른 어떤 음식보다 효과 있으며, 신경완화 작용을 해 긴장을 풀어주고, 마음을 안정 시켜주며, 흥분을 가라 앉혀주어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주부가 우울증과 히스테리와 불면증이 생기는 병을 주부병이라고 하는데, 예로 부터 흔한 병이 었다고 하는데 옛날에는 특별한 약이 없어 대추를 복용했는데 많은 효과를 봤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현대사회 에서도 수면제 말고도 대추로 효능 보는 분들이 더러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대추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한다. 오래 두고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 지면서 늙지 않게 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처럼 대추는 노화를 ..
몇날 며칠 인터넷을 뒤져 보다가 가격이 저렴하고 공기 정화가 잘되는 화분을 찾았는데, 그중 제일 눈에 띄는것이 스파트필름 이었습니다. 화원에 가서 스파트필름의 가격을 물어보니 50cm 크기로 15,000원 달라고 하기에 아주 아주 큰 화분에 2개 심어 3만원에 집에 데리고 왔습니다. 날씨가 추운날 들여서인지 잎사귀가 시들시들한 걸보니 맘은 안 좋았지만, 그 다음날 다시 생생해졌고 꽃몽우리가 있었는데 밤새 꽃몽우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집에 몇가지 화분을 들이니 확실히 아침에 일어 났을때 항상 건조하고 공기가 칙칙하고 잔기침이 많이 났는데, 화분을 들인 다음날 거짓말처럼 잔기침이 없어졌고, 집분위기가 바뀌니 아이들과 남편도 좋아 했습니다. 정말 적은 가격에 건강과 기분까지 바꾸어주는 화분 그 동안 왜 안들였..
딸기의 효능에는 무엇이 있는지 한번 들여다 보겠습니다. 딸기는 우선 식욕을 촉진 시켜주는 음식 으로써 "본초각목에 의하면 "맛이 달고, 신장의 보호하고, 여성의 수태 기능을 돕고 머리를 검게하며 눈을 맑게 한다." 로 쓰일 만큼 몸에 좋은 과일이 분명 합니다. 유래는 다른 과일보다 별거없는 내용 이지만, 유럽에서 부터 재배 되었으며, 딸기의 유래는 산딸기로부터 시작 되었는 내용이 끝입니다. 정말 간단하고 별거 없는 유래의이지만 딸기의 효능 이야말로 정말 알차고 몸에 좋다고하니 아래 내용을 읽어보기시 바랍니다. -딸기의 효능- 다이어트에 효과적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딸기 시기는 1월부터 5월까지 나온다고하며, 지금이 바로 제철 이니 싸고, 품질 좋은 딸기를 드시면 좋습니다. 피로회복에 효과적 딸기는 비타..
산후풍1 에서 다음 이야기는 필리핀에서 1년 살기한 내용을 쓰려고 했으나 아직도 산후풍 걸렸을 때의 일이 한으로 남아 산후풍2 이야기로 끌고 나가겠습니다. 별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 많은 분들이 보고 공감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 29세에 첫째딸을 낳았습니다. 산모는 건강했고 낳은 아이 역시 더 건강해 몸무게가 4키로 병원에서 제일 큰 아이를 낳았는데 어쩐지 의사가 자연분만하겠다는 나에게 강력한 어필을 하며 다른 산모들은 자연분만이 가능하지만 난 안 된다고 했습니다. 막달 뱃속에 태아가 4키로 라고 했을때, 의사가 상술인줄 알았는데, 낳아보니 정말 4키로였고 그 모습은 한달 넘은 아기의 모습 이였으며, 포동 포동한 살결에 다른 아이들보다 우유를 2배나 많이 먹는 모습, 머리숯..
나의 두번째 딸의 생일은 남다른 의미가 있는 날이다. 그 내용은 아래를 읽어보면 알것이니 정독하여 읽어보길 바란다. 오늘은 나의 작은 딸 엘리스의 11번째 생일파티를 애슐리에서 하기로 한날이다. 파리바게트에 들려 작은 초코렛 케익을 샀는데 날씨는 춥고 버스는 안 와 한참을 기다려 버스를 타고 애슐리에 도착 했지만 한참을 밖에서 추위에 떨은 덕에 허기와 힘듦으로 지쳐 있었다. 한참을 들고 다닌 케잌은 왜이리 무거운지 애슐리 근처의 빵집을 두고 왜 먼 그곳에서 사서 들고 왔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왔다. 나이가 들어 단순해 진건가?? 내 나이 이제 42살 드디어 반 백살을 살아서 인지 20대때 와는 다르게 걸어 다니기도 힘듦에 서글픔을 느낀다. 그래도 오늘은 일년에 한번 있는 아이의 생일이니 애슐리에 도착해서..
꿀은 이 지구상에서 상하지 않는 유일한 식품이며, 실제로도 꿀은 변하지않습니다. 동의 보감에 따르면 벌꿀은 인간의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고 기운을 도우며, 뷔위를 보강하고 아픈 것을 멎게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약의 조화를 이루고 귀와 눈을 밝게 하며, 꿀은 사람에게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는데 계피와 함께 먹으면 그 효능은 2배를 발휘 한다고 합니다.과학자들은 말 하기를 꿀은 달지만 적당량을 약용으로 복용하면, 당뇨병 환자에게도 해롭지 않고 꿀은 어떤 질병에도 아무런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처럼 동의보감이나 과학자들이 설명하는 계피와 꿀이 합쳐졌을때의 효능이 그 어떤것의 효능보다 두배 이상의 효능이 발휘 된다니 그 효능에는 무엇이 있는지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꿀과 계피가..
- 위에 좋은 음식 BEST 7 - 1. 위에 좋은 "양배추"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많이 파괴 된다고 하니 생으로 먹는것을 추천 합니다. 특히 하얀색 양배추보다 보라색 양배추가 훨씬더 영양가가 높다고 하니 보라색 양배추를 드시길 바랍니다. 양배추는 위염을 유발시키는 위암의 원인인 헬리코박터균을 억제 시켜주고 위 점막이 헐거나 위궤양이 있을 시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가 많아서 변비나 체중감소에 좋은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의할점으로 양배추는 성질이 찬 채소로 체질적으로 몸이 차고, 위장기능이 약하신 분들이라면 양배추를 많이 먹게 될 경우 위장 기능이 나빠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양배추에는 조금의 "고이트로젠" 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장기 복용 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일으킬 ..
구기자는 서구에서 고지베라라 불리우며, 약 3000년 전부터 약으로 쓰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정도로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구기자는 진시황의 불로초라고 해서 진시황이 구한 불로장생 세 가지 처방전에 구기자가 들어 있었다고 전해지며, 진시황이 죽을 때까지 구기자를 먹었다고 합니다. 옛날부터 하늘이 백성에게 내려준 과실로 굉장히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기자의 효능은 오래전부터 여러 나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나타나고 있었고, 오늘날 과학자들은 많은 연구와 실험을 통하여 입증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구기자의 효능과 먹는법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기자의 효능 - 1. 간 기능을 개선해준는 효능구기자와 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은 지방간을 없애주고 간을 보호하는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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