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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황칠나무의 효능

하루리라 2018. 3. 20. 14:00

황칠 나무는 인삼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혁명 으로는"나무 인삼" 이라고 불리기 도 합니다. 여러 가지의 이름을 지니기도 하지만 또 "오가피 나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단 한 가지 종류 만 자라고 있는데, 원산지는 제주도와 남쪽 입니다. 황칠 나무에 어떤 성분이 함유 되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황칠 나무를 이용한 가구들이 매우 비싼 금액에 팔린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나무 자체가 벌레를 쫒아 내고, 정신을 맑게 해주는 안식향이 있고, 또 내구성과 내열성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또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데, 중풍이나 오십견 그리고 당뇨병의 개선 및 독 제거, 간장 질환등 여러가지 암에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황칠나무의 효능-

여성병에 효과적 입니다.

황칠은 여성들의 생리 불순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며, 또 신경통이나 신경마비 및 혈액 순환에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또 기력이 없을 때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황칠 나무에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음과 양의 기운을 돋구어 준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음과 양의 체질로 나누어 한약재를 사용하는데, 황칠 나무는 음양에 상관 없이 두루 두루 사용 하는 좋은 약재 입니다.

 

면역력을 올려줍니다.

면역력을 올려주는 성분인 "세시몰" 성분은 유일하게 참깨에 많이 들어가 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황칠 나무에도 함유 되었다고 합니다. 또 신경통이나 관절의 통증과 근육이 뭉쳤을 떄도 사용하면 좋고, 또 중풍에 이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효과적

요즘 현대인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앓는 경우가 많은데, 황칠 나무를 음용하게 되면 이런 질병에 효과를 볼 수 있고, 또 만성 피로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한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드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황칠 나무는  각종 질병으로 저항력이 떨어 졌을때 음용하게 되면 면역력을 올려 줄 뿐 아니라 두뇌 발달을 활발하게 도와줘 집중력을 올려  공부하는 학생들이 먹거나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복용 한다면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성인병 예방

우리 몸의 면역력이 빠르게 악화 되는 원인 중의 하나는 "혈액 순환 장애" 가 왔을 때 인데, 이때 황칠 나무를 먹게 된 다면, 혈압과 혈류를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고, 우리 몸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켜 주면서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 시켜 줍니다.

 

 


 

간기능을 개선해 줍니다.

황칠 나무는 간의 기능을 개선 해 주는 기능이 있는데, 숙취 해소를 빠르게 도와 주고, 무기력 하거나 매사에 의욕이 없을 경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피로회복 및 약물에 대한 해독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해 줍니다.

우리가 들여 마시는 산소 중 일부는 "활성산소"는 온갖 질병의 원인이 되며, 우리의 면역 체계를 파괴하며, 좋은 산소를 유독 물질로 바꾸며 노화나 각종 질병을 만들기도 합니다. 황칠에는 황산화 작용하는 물질이 있어 각종 질병은 물론이고 피부의 미백, 주름의 방지로 노화를 막아 준다고 합니다. 어떤 논문에 나와있는 내용으로 황칠 나무의 추출물 중 잎에는 85%의 활성산소 제거 능력을 가졌고, 또 가지에는 75%의 활성산소 능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뼈를 튼튼하게 지켜줍니다.

황칠에는 뼈를 만드는 좋은 성분이 있어 성장을 하는 어린아이들이나 노인들에게 좋은 식품 이라고 합니다 또 치아의 재생을 촉진하고 골다공증이나 치주질환과 관절염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황칠 나무에  함유된 성분들이 우리 신체를 보호하고 방어 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면역 세포의 생육을 촉진 시키고, 몸에 질병을 일으키지 않도록 면역 체계를 강화 합니다.

 

신경 안정에 효과적입니다.

황칠 나무는 신경 안정 효과가 있는데 ,이는 천연 신경 안정제로 불리울 만큼 우리의 신경 세포의 성장을 도와 주고, 불면증 이나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치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황칠 나무에는 향기를 지니고 있는데, 이는 "안식향"으로 사람의 신경을 안정 시켜 주고, 정신 건강을 지켜 준다고 합니다.

안식향 이라고 불리우게 된 이유는 악기(악마)를 물리치고, 모든 사기를 편안하게 진정 시키는 효능이 있어 불리었으며, "본초강목"에도 기재 되었다고 합니다.

 



자율신경을 회복시켜 줍니다.

황칠은 중추 신경계의 자율신경 호르몬이 깨졌을 때 ,이 호르몬의 균형을 잡아주고, 깨져 버린 뇌의 균형을 잡아 주고, 활성 산소와 염증 및 노폐물, 신경에서 분비한 독성 물질과 어혈 등을 아주 빠르게 제거 해 옛날부터 황칠 나무를  뛰어난 약으로 황칠을 "최고로 약재"라 하였다고 합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다른 어떤 벌레도 황칠 나무에 접근 조차도 못 하는데, 오로지 장수 하늘 소 만 황칠 나무에 접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중독을 예방해 줍니다.

황칠 나무는 식중독의 여러 가지 균을 없애 주는 효과를 가졌고, 또 폐암과 위암 유방암, 간암 및 백혈병의  세포의 증식을 빠르게 억제 합니다. 황칠 나무를 복용 시, 생 으로 복용하는 것 보다는 말린 건재를 이용 하는게 훨씬 흡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건재의 건조방법은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3주일 정도 말려서 사용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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