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씨의 효능과 부작용

해바라기는 생명력이 강하여 전 세계 어디서나 잘 자라는 식물로 많은 사람들은 해바라기가 해를 보며 자라서 해바라기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알기로는, 해바라기는 해를 싫어해서 해를 피하면서 자란다고 합니다. 커다린란 키에 얼굴만 한 씨가 가득하며, 노란 꽃잎을 가진 해바라기는 한해살이 식물로 해바라기는 씨를 뿌려서 재배하고, 긴 줄기는 한번 꺾이게 되면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해바라기는 한약재로 줄기와 씨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성인병에 좋은 식물성 기름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여러 종류의 해바라기 품종들이 세계 곳곳에 재배되고 있습니다. 해바라기 재배는 인디언들이 식량으로 재배하면서 시작되었고, 그 시기는 2000년에서 3000년부터라고 합니다. 원래는 지금처럼 큰 해바라기가 아니었으나, 러시아 사람들의 끈질긴 노력에 의해서, 해바라기 꽃의 지름이 30cm가 넘는 해바라기를 키우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조선시대의 세조에 관한 기록이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세조가 음식을 먹고, 가슴과 배부분에 통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꿈을 꾸면서 현호색을 가미한 칠기탕(해바라기를 이용한 요리)이라는 것을 먹고 낳았는데, 잠에서 깨어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칠기탕을 먹고 나서 정말 병이 나았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세조는 문종과 달리, 성격이 대담하고 무술이 뛰어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여러 가지 법을 정비하였으며, 또 조선 초기에 왕권을 강화하는데 한몫했다고 합니다. 세조는 왕에 오르면서 많은 사람을 죽였는데, 그중에 친조카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해바라기의 효능-

만성소화불량 위경련 개선

해바라기 씨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셀레늄이라는 지용성 비타민이 많아 들어있는어, 이는 노화를 방지해줘 동안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콜레스테롤과 항염증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또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위의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 유염이나 소화불량 및 위경련이 있는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위궤양이나 점막에 상처가 있을 경우, 위 점막의 세포를 재생해 준다고 합니다.

 

변비 해결사

 또 해바라기씨 기름을 아침 빈속에 먹으면, 변비가 해결되고, 소화가 되지 않는 속을 편안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해바라기 씨 기름은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오일풀링 시 사용하면 좋습니다. .

 

생식기 질환에 효과적

줄기의 약효는 요로나 방광 결석에 효과적이고, 백일해나 외상 출혈 등 치료에 쓰였다고 합니다. 해바라기에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 이눌린은 땅 속에서 나는 돼지감자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성분입니다. 이 이눌린은 식용으로 이용되었으며, 또 알코올을 제조용으로 사용되었고, 해바라기가 우리나라로 들어온 시기는 개화기 때이며, 번식력이 강하고, 험한 땅인 어디서도 잘 자라는 특징이 있는 식물입니다.

 

헬리코박터균 제거및 피부미용

해바라기는 위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를 가졌으며, 헬리코박터균이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는 해바라기 씨 그름은 요리할 때 사용하면 좋으며, 또 씨를 볶아 먹거나 갈아서 요리에 사용하면 일석이조의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또 간식으로 강정을 만들 수 있으며,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어,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나게 하고, 관절에 좋은 식품입니다.

 

-해바라기 씨의 부작용-

해바라기 씨의 기름은 50%인 반이 지방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비만인 몸매의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바라기 씨의 기름은 아기를 임신한 임신부 에게는 맞지 않는 식품으로 이를 많이 복용하면 호르몬으로 인하여 균형이 깨 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해바라기 씨의 하루 섭취량은 20g에서 30g으로 손으로 한 줌이 가장 적당하며, 이 기름을 가열하면 몸에 해로운 물질이 나온다니 그냥 생으로 드시길 권장합니다.  과다섭취 시 위에서 소화흡수가 안되니 적당량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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