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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인삼효능과 부작용

하루리라 2018. 4. 13. 07:00

인삼은 따뜻하고 단맛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4천 년 전부터 "불로장생의 명약"으로 불리며 몸을 보호하는 약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인삼은 독이 없으며 장기간 복용해도 해가 없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정신을 안정시키고 눈을 밝게 만들어주고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수한고 합니다.

 

 


 

-인삼의 효능-

 

암세포 성장을 억제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면역기능을 회복 시켜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 인삼 추출믈을 항암제와 함께 병용하면 항암제의 효과를 높여주고,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관지에 효과적

폐기능이 원활하지 못할 시 인상을 섭취하게 되면 폐를 보호해주고, 천식에 좋으며, 설사가 쉽게 나는 사람의 위장을 튼튼하게 지켜줍니다.

 

성인병에 효과적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면, 피가 원활하게 흐르지못해 각종 성인 병을 유발하는데 인삼은 중성지방을 낮추어주고,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체내의 유해물질을 배출해 준다고 합니다.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그리고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저혈압에 효과적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은 우리 몸의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저혈압의 원인의 하나인 부교감 신경을 안정시켜줘 저혈압을 예방하고 방지한다고 합니다.

 



 

증완화

인삼의 성질은 따뜻하여 냉증이 자주 발생하는 여성들에게 효과적인데, 이 냉증은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나타난다고 합니다. 인삼에 들어있는 여러 성분들이 혈관을 확장해주어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해 주고, 또 전신에 혈액을 순환시켜 냉증을 예방하고 완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피로 해에 도움

인삼의 대표적인 성분 중 하나는 면역력과 심신의 기운을 올려주는 식품으로 허약한 체질 및 질병으로 인하여 체력이 쇠약해졌을 때, 그리고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우리 몸속의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 증진에 좋습니다.

 

간을 보호하고 스트레스 해소

인삼은 간 기능을 좋게 해 주어 급성 전염성 환자가 만성 간염이 되는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 부분 절제한 간의 재생을 돕고 간의 콜레스테롤 대사를 좋게 하며, 알코올로 인한 체내 대사와 배설을 촉진합니다. 심장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정신불안을 없애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인삼의 부작용-

인삼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같은 작용이 있어 유방암이나 자궁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과 같은 여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섭취를 삼가해야 합니다.

 

인삼은 혈당을 낮추는 기능이 있어 당뇨로 인해 인슐린 주사를 맞는다면, 주의해서 드셔야 합니다. 또 열이 많으신 분들은 복용 시, 발진, 현기증, 두통, 출혈,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 있으니 유의해서 섭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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